2022년 여름 데뷔한 뉴진스, 멤버 하니, 혜인, 다니엘, 민지에 이어서 해린까지 명품 앰버서더가 되었다. 뉴진스가 맡고 있는 앰버서더는 무엇인지, 또 어떤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지 알아보자.
명품 앰버서더란?
앰버서더는 사실 우리에겐 홍보대사라는 의미로 더욱 친숙하다. 또 외교용어로는 '대사'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하지만 연예뉴스를 보면 연예인 A가 B사의 앰버서더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앰버서더란, 직접 제품 광고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유명한 앰버서더를 계약하여 서로 상호 마케팅을 하는 윈윈 전략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특히 K팝 아이돌은 단지 젊음과 우상의 이미지가 아닌 다양한 이미지를 담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우상화되고 있기에 각 브랜드에서는 아이돌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여 서로 간 인지도와 영향력을 주고 받는다.
그렇다면 전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뉴진스는 어떤 브랜드의 앰버서더일까?
뉴진스 멤버별 앰버서더
하니
하니는 데뷔 후 4개월이 지난 10월에 구찌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2023년 구찌 패션위크에 참석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도 출현했다.
이후 걸그룹 최초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앰버서더에 발탁되었다.
혜인
이후 2개월, 이어서 혜인은 루이비통의 앰버서더가 되었다. 팀 내 막내이자 최장신인 혜인에게는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와 어린 이미지가 공존하는데 루이비통의 영리프레시 전략에 맞게 선정되어 브랜드를 젊게 만드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니엘
다니엘은 버버리와 입생로랑의 앰버서더이다. YSL의 이미지가 어느때보다 더 젊어지고 있을 때, 가장 글로벌하고 젊은 이미지인 다니엘을 선정하여 그 영향을 돋보여주고 있다
민지
민지는 이어서 샤넬의 앰버서더가 되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그녀가 역대 최초로 패션, 뷰티, 워치 앤 쥬얼리 부분에서 모두 앰버서더를 맡게 되었다는 것이다
해린
마지막으로 올해 4월 해린은 디올의 앰버서더가 되었다. 특유의 고양이상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차가운 느낌의 해린이 디올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디올에서는 우아함과 대담함으로 창조성을 구현해내는 것을 해린과의 여정으로 이야기 하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 그룹 자체로는 리바이스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었다.
리바이스에 따르면, 그룹명부터 여전히 사랑받는 Jean에서 따왔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뉴진스의 스타일과 타임리스함이 리바이스의 정신과 닮아 선정했다고 밝혔다.
4세대 걸그룹의 대표 걸그룹 뉴진스가 현재 케이팝 시장을 잡아먹고 있다.
음악은 기본으로, 패션, 뷰티, 광고 등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데뷔부터 히트만을 계속해온 뉴진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지 더욱 주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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