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과거 및 미담, 피프티 피프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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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대한 주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분쟁 속 현재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로 알려진 전홍준 대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어 전홍준 대표의 과거와 지지하는 가수들의 미담과 그의 인터뷰도 알아보겠습니다.

어트랙트-전홍준-대표-인터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전홍준 대표

 전홍준 대표는 처음부터 기획사 대표로 활동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매니저 출신으로 97년 유열의 매니저 이후 매니지먼트 쪽에서 조관우 윤미래 샵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샵의 이지혜 서지영 싸움에 대한 기자회견 시 홍보이사로 얼굴을 드러냈던 것이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건 이후 더욱 드러났습니다.

 매니지먼트에서 연예계에 발을 놓던 도중, IMF가 터지고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다행히 이후 지인의 소개로 일을 하다가 윤미래를 발견하고 그녀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에도 관여를 하면서 그녀의 발라드 데뷔 성공을 돕습니다. 이후 그녀와 듀엣 무대를 하던 바비킴을 영입하면서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했고, 전홍준 대표가 십시일반 자본금을 모아서 바비킴의 대표 히트곡 '고래의 꿈'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자리를 잡게 되고, 스타크루 이엔티로 상호명을 변경하면서 아이돌 '핫샷'도 제작하게 됩니다. 핫샷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하성운과 노태현이 소속되었고, 당시 개인의 능력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해 아이돌 제작에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전홍준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케이팝 걸그룹 제작에도 도전했는데요, 이때 외주 계약을 맺은 것이 안성일 대표, '더기버스'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로 보이나 그를 지지하는 과거 소속 연예인들의 인터뷰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오스카 이엔티(어트랙트 전신) 전 소속 아티스트 김민희 인터뷰

인터뷰 내용이 공개된 김민희 씨는 과거 오스카 이엔티의 아이돌 그룹 '더 러쉬'의 멤버였는데요. 그녀에 의하면 전홍준 대표가 멤버들이 정산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멤버들의 식사를 위해 식비를 챙겨주거나, 정산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반드시 정산을 하고, 멤버들 개인의 계발을 위한 지원에 힘을 썼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 7월 11일 인터뷰 요약

전홍준 대표는 다른 어떤 비난보다는 배후세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그들에게 직접 대면하자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멤버들에 대한 포기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멤버들이 다시 활동할 수 있게 하자며,  멤버들과는 사과를, 배후세력에 대해서는 강경한 조치를 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전홍준 대표의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진심만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전문 확인하기

 

하루 빨리 사건이 마무리되어 진실이 승리하는 쪽에 서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글에서 현재 분쟁 현황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 과거 및 피프티 피프티 인터뷰 요약